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시험/조언 (문단 편집) === 국어, 영어 선택과 집중 === 자신이 국어, 영어 중 어느 과목을 얼마나 못 하는지 빨리 파악해야 한다. 국어, 영어 점수가 애매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은 한국사다. 다른 과목은 정말 안되는 건 적당히 손절매를 해도 되지만 한국사는 지엽적인 것까지 다 맞아야 한다. 여기서 점수를 뽑지 못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철저하게 준비할 것. 그 외에도 선택과목은 암기한 만큼 점수가 나오게 되니 국어, 영어보다는 노력에 따른 고득점이 가능하다. * 영어__만__ 못 하고 다른 과목이 7급 합격권일 경우: 7급은 토익 700만 넘기면 된다. 해외에서 치른 시험은 TOEFL의 경우 어느 나라에서 치른 것이든 인정되지만, TOEIC은 일본, G-TELP는 미국에서 치른 시험만 인정해 주니 자신이 해외에서 시험을 치렀다면 그 나라에서 치른 성적이 인정되는지 알아봐야 한다. * 영어를 못 하지만 국어는 잘 하는 경우: 군무원 (9급 기준 토익 470[* 해외 시험은 TOEFL의 경우 어느 나라에서 치른 것이든 인정되지만, TOEIC은 일본, G-TELP는 미국에서 치른 시험만 인정해 준다.]). 과거엔 군무원이 격오지(강원도) 제도가 있었으나 [[2016년]] 이후 폐지되었고 전원 일괄적으로 국가직 단위로 채용한다. * 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못 하는 경우: '''사실상 절대다수의 공시생들이 여기에 속한다.''' 일단 순경(남)은 국어를 안 해도 되고 영어는 평범한 9급보다 쉽게 출제되었다가 최근에 점점 어려워지는 편이다. 그리고 국어+영어 130, 한국사 90, 선택과목 원점수 합 170(조정점수 120)이 나온다면 340점 정도가 되는데, 이러면 과락이 없을 경우 소방사(남), 교정(남), 비인기 군 이하 지역, 시간선택제 등에 지원할 수 있다. 성적이 안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공무원 시험 초기부터 지방에 이사를 해서 격오지 응시자격을 확보하는 것을 추천할 만하다. 또는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사서(직업)|사서]]나 [[사회복지사]]를 1년 정도 들여서 따놓으면 해당 직렬에 지원할 수 있다. 국어 영어는 불합격 양산을 위한 과목으로 소문이 나 있다. 다른 전공 과목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도 노력을 해서 외우면 전공자를 따라잡을 수 있는 과목이지만, 국어 과목과 영어 과목은 선천적인 문법능력에 영향을 많이 받고 노력만으로는 고득점을 하기 어려워서 당락을 사실상 좌우한다. 국어 영어를 동시에 못 하지만 커트라인이 낮은 직렬을 기피하고 높은 직렬만을 추구하면 위험부담이 늘어난다. 9급 행정직군 공무원 시험을 치고 나오는 이는 15만명[* 실응시자 기준이며 시험 접수자를 기준으로 하면 20만이 넘어간다?] 가까이 되지만, 원점수로 325점 이상 맞을 수 있는 사람은 32,000명 정도, 350점 이상 맞을 수 있는 사람은 15,0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합격하는 이는 3천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컷이 360점대인 '보호직, 마약수사직, 철도경찰직'을 노려야 한다. 이런 직렬은 국어+영어에서 최소 150점 정도는 나와줘야 한다. 아니면 아예 7~8과목을 보는 시험을 쳐야 한다. 예를 들어 법원 9급의 경우 법과목이 5개이고 국어, 영어, 국사가 출제되므로, 나머지 6과목에서 96점씩 맞는다면 국어 영어 40점 맞고도 컷 80일 때 이론적으로 합격 가능하다. 국가직 7급의 경우에도 국어 40이더라도 컷 85일 때 나머지 과목 95점씩 맞는다면 이론적으로 합격 가능하다. 물론 초창기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을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공무원 시험은 힘겨루기나 암산 대결 같은 원초적인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 실력이 바로 점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특히 국어나 영어는 문제풀이 방법이 비효율적이면 실력에 비해 점수가 나쁘게 나온다. 공부를 많이 했고 내용도 알긴 많이 아는데 문제만 풀면 다 틀린다면, 풀이법을 바꾸면 그 상황이 해결될 수도 있다. 책을 덮고 기분 전환하며 전략을 천천히 다시 짜 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미 3년쯤 투자했는데도 불구하고 합격권에서 70점씩 차이나는 등 거리가 멀다면, 정말로 1~2년 더 했을 때 시험에 합격 가능성이 있는지 솔직하게 다시 고민해서 재도전을 하든지 다른 분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 30~40점 정도는 컨디션에 따라 얼마든지 왔다갔다가 가능하고 50점이라도 틀린 것 복습만 하면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하나 70점이 넘어가면 답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